2박3일간 특별한 추억 쌓아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홍성 서부중학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취소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다.

이는 최일규 교장이 면에 위치한 학교 지리상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안겨줘 견문을 넓혔으면 하는 의중이 반영돼 제주도 수학여행이 진행될 수 있었다.

아쉽게 2명의 학생은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다른 학생들은 학생 수가 적은 학교 특성에 따라 자비 부담 없이 무료로 친구, 선생님들과 수학여행을 잘 다녀왔다.

학생들은 2박 3일동안 제주도의 여러 자연 경관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견문을 넓혔다.

<김가빈 명예기자/서부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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