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25건 안건 처리·35개소 사업장 현지시찰 등 진행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군의회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오는 21일 본회의에서는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안, 관리계획변경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고, 24일부터 26일까지는 35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지시찰을 진행한다.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은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운영 살펴보고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번 임시회 주요안건으로는 금산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산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이며, 2022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금산군보건소 이전 신축 사업’,‘금산읍 하옥4리 공영주차장 조성’ 등 도 처리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내달 2일에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최종 처리하며 ‘2022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시찰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심정수 의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주요사업장 등 군민들의 안위를 위해 철저한 의사일정을 펼치겠다"며 "집행부 또한 군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293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금산군의회 제공.
제293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금산군의회 제공.

금산=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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