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위원 위촉장 수여

▲ 6일 충청투데이 대전 대외협력자문위원회가 대전 서구 한 식당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대전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가 6일 대전 서구 한 식당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협위 정례회에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협위는 충청투데이가 여러 문화 행사를 개최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제20회 아줌마대축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협위는 제20회 아줌마대축제와 오는 26일 열리는 싸이 콘서트가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 나서야 한다는 대협위의 공통의견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말 봉사·나눔 활동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이종응 대협위원장은 "연일 고공행진 중인 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충청투데이가 지역민에게 기쁨을 주는 여러 문화 행사를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며 "다양한 계층과 사안들에 귀기울이는 충청투데이가 되길 바라고 대협위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결실을 거두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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