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월드스타 ‘싸이’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응원하는 특별공연으로 대전 시민들을 만난다.

충청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유토개발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 민선8기 슬로건인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응원하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싸이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대전의 가을 밤을 뜨거운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일류경제도시 대전 파이팅! 싸이’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충청투데이가 배부한 초대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초대권은 충청투데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싸이공연 안내 배너를 클릭해 확인하면 된다. 새로운 초대권 배부 방법은 수시로 충청투데이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 응원과 함께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려있던 대전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번 싸이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충청투데이는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는 이번 여름 3년 만에 열린 ‘흠뻑쇼’ 전국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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