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시행 공로
어 의원, “민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국민권익 향상 위해 노력할 것”

어기구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어기구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충청투데이 이환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2일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은 입법, 행정, 사법, 교육, 공공기관, 기업 및 시민사회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한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선별해 시상한다.

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 수산, 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제시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왔다. 공익형직불제의 쌀 생산조정 효과 분석과 그에 따른 보완책 마련 등 쌀 수급 균형과 생산농가의 안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어 의원은 “민생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국민 권익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환구 기자 lwku094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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