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이달 12일까지 ‘홀리데이 빅세일’진행
FW 패션위크·한섬 브랜드 60% 할인
여성·남성·영패션 10~20% 추가 할인
한우·한돈·인삼·더덕 등 알뜰 세트 준비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 상품권 증정도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리데이 빅세일’ 이벤트와 다양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홀리데이 빅세일에서는 고객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고, 한우 정육 선물세트와 과일·건강식품 선물세트, 가공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석맞이 ‘홀리데이 빅세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12일까지 추석맞이 ‘홀리데이 빅세일’을 준비했다.

기간 동안 FW 패션위크를 진행하며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 DKNY, CK캘빈클라인 등 한섬 브랜드를 최대 60% 시즌오프 할인 판매한다.

특히 고물가에 가벼워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이전 행사 대비 할인 대상도 대폭 확대했다.

여성, 남성, 영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존 아울렛 가격에 10~20%추가 할인을 더했다.

카테고리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구두/핸드백 △아동 △리빙 등의 상품을 F&B 프로모션을 통해 연휴 기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 추석 선물세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3층 품앗이 마을에서는 1++한우 세트를 21만원, 실속 한돈 세트는 8만 8000원, 금산 인삼 알뜰 세트와 알뜰 더덕 세트를 각각 6만 5000원,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과일 세트로는 홍로 사과 세트 5만원, 샤인머스켓 세트 4만 9000원, 머스크멜론 세트는 4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로서리 마켓에서는 실속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추석 선물세트 중에서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동원, 스팸 선물세트는 물론 셀렉티아 트러플 세트는 5만 2000원, 디벨라 오릴&발사믹 세트는 3만 2000원, 칸테 아보카도오일 세트 3만 8000원, 보르게스 실속 3호는 3만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와인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호주, 미국, 칠레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다양한 산지별 세트를 3만 5000원~16만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으로 선물 세트 구매 고객들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들과 방문할 고객을 위해 홀리데이 빅세일 테마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브랜드의 대형 행사를 준비한 만큼 고객분들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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