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자전거 안전교육’
중심잡기 등 수준별 맞춤 수업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세종시가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시민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수칙 △자전거 중심잡기 △기어 활용법 △정비 실습 등 이론·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초급 1~3기, 중급 등 수준별 맞춤수업으로 진행된다. 또 안전교실을 희망하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는 학교를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도 운영한다.

교통표지판, 수신호, 기계점검 등 안전수칙과 자전거 실습교육으로 1회 2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안전교육 수료자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이수 학교 중 자전거로 통학하는 초등학생에게 안전모를 지급한다.

교육 희망자는 22일부터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시 누리집에 직접 신청하는 방법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김일순 기자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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