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어르신에 쿨토시 등 선물

온양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45명은 8월 혹서기에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원연계 및 긴급서비스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혹서기에도 불볕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쿨 스카프, 쿨 토시를 독거어르신 모두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유난히 더운 8월에 어르신 댁을 방문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작 배부한 노인건강 예방수칙 내용이 담긴 접이식 부채와 센터에서 제작한 교육용 불볕더위 관련 정보 안내문을 통하여 1:1 대상 어르신과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도고면 주민 한 분이 지치기 쉬운 혹서기 노인건강을 위해 생닭 100마리와 삼계탕 재료를 100여 명의 취약계층과 원로 어르신에게 후원하여 훈훈한 미담과 함께 여름 보양식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현영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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