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이 김종복 충북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간담회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단양군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이 김종복 충북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간담회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단양소상공인의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단양군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 간담회가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단양여성발전센터 3층 회의실에서 박형채 회장을 비롯한 김경운·안명환·김종구 부회장, 황병모 감사, 강옥현·김영길·김홍량·한복녀 이사가 침석해 다양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단양지역 소상공인의 회원 증가와 코로나19로 미뤄왔던 단양군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을 9월 중으로 개최한다는 의견을 합의하는 등 임원진의 소상공인연합회 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이어 열린 김종복 충북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간담회에서는 단양군소상공인연합회의 애로 사항 등을 건의해 충북도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 받았다.

박형채 단양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단양 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단양을 방문해 주신 김종복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단양 소상공인의 사업 확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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