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탄금대와 중앙탑, 중원미륵사지와 충렬사,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 등 5곳에 문화관광 해설사 11명을 배치했다.

문화관광 해설사는 중원문화에 깊은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위촉돼 지난달 26~ 28일까지 해설사 교육을 이수하고 이달 초부터 근무에 들어갔다.

이들은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지역별로 배치돼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 안내 및 문화재에 대한 생동감 있는 해설과 안내를 맡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