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용자와 글램핑 등 체험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7월 13일 복지관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글램핑과 카라반에서 즐기는 새로운 경험과 자립심을 심어줄 수 있는 ‘우리 나들이 가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나들이는 21명의 장애인 이용자들이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스스로 활동하기 위한 요소로 음식과 커피를 직접 주문해보고, 식사예절을 지켜보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양수옥 관장은 "장애인 이용자들이 색다른 경험과 함께 자립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미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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