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사회통합에 앞장”

박근석 제10대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
박근석 제10대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박근석 제10대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이 7월 15일자로 임명받고 집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 지회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전)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전) 한국자유총면맹 충청북도 청년협의 회장 △전)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 지회 부회장 △전) 충주 로얄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전) 국제라이온스협회(356-D) 7지역 2지대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석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유수호단체로서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충주 시민들과 소통해 사회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지회장은 충북도 청년협의회 회장과 지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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