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과 이어 복숭아 ‘통 큰’ 구매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현대엘리베이터(주)는 충주에서 생산된 복숭아 2900세트를 구매하며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구매한 복숭아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에서 전달해 충주지역 농산물의 남다른 맛을 자랑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주)는 지난 2월에도 충주 사과 2800박스를 구매해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김형석 유통팀장은 “현대엘리베이터(주)의 임직원과 계열사 직원분들께 충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엘리베이터(주)와 다양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와 기업 모두 상생하는 충주시를 만드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