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관광산업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최민호 세종시 정부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

세종시 주요 관광 지점은 국립세종수목원, 중앙공원, 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금강보행교(이응다리), 산림박물관, 합강캠핑장(7만 5297명), 대통령기록관(1만 8486명),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6642명), 세종시립민속박물관(4247명), 농촌체험마을 3개소(4255명), 민간 사찰 영평사(1356명), 운주산성, 고복자연공원 등으로 구분된다.

방축천 '음악분수', 민간 45층 전망대 커피숍(메타45), 조세박물관, 숲뜰근린공원 '바비큐장', 뒤웅박고을 전통장류체험관, 동림산 삼림욕장, 원수산과 전월산 전망대, 전월산 캠핑장 인근 연기면 우주측지관측센터 등 숨겨진 명소도 주목을 끈다.

최민호 시정부가 머무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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