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 공인중개사협 홍성지회장 당선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3대 홍성군 지회장에 이창엽 공인중개사 대표<사진>가 당선됐다.

제13대 신임 회장 임기는 내달 21일부터 3년간이다. 이 지회장은 이번 선거 출마 공약으로 △무등록 중개업에 대한 발본색원 △공인중개사협회 의무가입 제도화 확립 △지부·지회의 예산 권한 및 운영권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지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소통을 통해 우리의 업권을 바로세우고 지키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지역 부동산 경제 활성화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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