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토론하는 소모임 진행

예산가정상담소에서는 양성평등기금사업 일환으로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관련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 소모임 대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표어 공모 및 스티커 홍보를 통해 독서 자조모임이 결성되어 현재는 약 30여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성별에 구분 없이 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독서 자조모임은 특히 지역민의 참여 유도와 양성평등에 관한 인식개선 실천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독서모임을 통해 양성평등문화를 익히고 젠더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젠더 폭력과 불평등에 대한 예방 효과를 증진시키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유하고 생활 속에 실천하게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지=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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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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