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교육문화프로그램 내달 7일부터 재개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노인사회교육문화프로그램 송산청춘대학 운영을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강 형태로 한달 동안 재개한다고 밝혔다.

송산청춘대학은 2012년 송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과 동시에 운영되는 노인대학으로 최신 트로트를 배우고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노래교실’과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라인 댄스’ 외에도 스트레칭과 체조를 통해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 체조’ 그리고 기초학습 제공을 통한 학습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문해교실’ 등 어르신들에게 유익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송산청춘대학 특강은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진시 송산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용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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