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 펼쳐

▲ 해군 사이버작전센터 장병들이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해군 사이버작전센터 장병들은 우리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써달라며 자체적으로 모금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난 6월 16일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이버작전센터 장병들은 지난 5월중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펼쳐 후원금 36만 5천원과 의류, 학용품 등을 접수하여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한 것이다.

해군 사이버작전센터 박범수 주임원사는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면서 더불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양수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부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문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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