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내달 10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1층 시즌잡화, 3층 여성·구두·핸드백, 4층 스포츠, 5층 베로나스트리트, 지하 1층 생활 브랜드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또 여름 더위를 식혀줄 제철 먹거리부터 다양한 음료들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1층 본매장에서는 ‘푸드마켓 핫 프라이스 상품전’과 그로서리 베스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여름정기세일을 마련하고 세일축하 스페셜 키프트, 스페셜 베네피트 등 프로모션을 펼친다. WEST 지하1층, 1층, 2층에 위치한 자라에서는 최대 50% 세일에 참여했다. 또 랄프로렌, 빈폴, 타미힐피커, 헤지스, 닥스키즈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에서 최대 30%~20%, 띠어리, 랙앤본, 비어커, 시스템, DKNY 등 30%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지하1층 스와로브스키’에서도 20~30% 시즌오프와 바바라 균일가전이 열리고, ‘판도라’에서는 702데이 팔찌 1+1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시즌오프’ 를 테마로 여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 SPA브랜드인 미쏘가 60%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되며 시스템, 오즈세컨, SJ, 빈폴레이디스, 헤지스레이디스, 타미힐피거여성 등이 30%, 톰보이 등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빌레로이앤보흐의 대표 컬렉션인 카살레블루, 뉴웨이브, 프렌치가든, 아우든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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