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농촌주거환경개선 등에 12억 7000만 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살미면 용천리 쌍천마을에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하수처리시설 35톤/일, 오수관로 5㎞를 설치한다.

또 융자금 7억 6000만 원을 지원해 농촌주택 19동을 개량하고, 사업비 950만 원을 들여 빈집 19동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공공수역의 수질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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