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센터 가정의 달 맞이 ‘한마당 놀이’

코로나 지친 군민 활기 찾아

▲ 예산군 수어통역센터에서 개최한 가정의 달 한마당 행사 모습. 수어통역센터 제공

수어통역센터(센터장 윤경미)는 지난달 2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 한마당 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한천 둔치공원 광장에서 펼쳐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움츠려온 어깨를 자연 속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던 신명나는 한마당 놀이행사이었던 만큼 참가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었다.

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장 정낙규는 가정의 달 한마당 놀이행사를 통해 "소중한 가정과 가족들과의 좋은 추억을 쌓고 서로의 정을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