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에 이불 10채 전달

지난달 27일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잉꼬산업·잉꼬이불 (대표 유상영)로 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0점을 전달 받았다.

유상영 대표는 2009년부터 혼합광물을 주원료로한 발명품 특허를 등록해 이불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봉사와 기부가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이불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이불은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가 잉꼬산업 유상영 대표로 부터 이불을 기증 받았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가 잉꼬산업 유상영 대표로 부터 이불을 기증 받았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제공

박희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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