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삽교 출신… 제51보병사단 참모장 등 역임

▲ 신희현 제2작전사령관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제2작전사령관에 충남 삽교 출신인 신희현(55·학군 27기·사진) 3군단장이 임명됐다.

정부는 25일 신희현 3군단장을 제2작전사령관에 임명하는 등 대장급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희현 군단장은 3군단장으로 부임한 지 5개월여 만에 제2작전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신 군단장은 삽교고, 한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학군사관 27기에 임관했다.

이후 제3보병사단 22연대장, 제51보병사단 참모장, 2연대장, 제51보병사단 참모장, 육군본부 정작부 개편지원과장, 제22보병사단 부사단장, 제2신속대응사단 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준 기자 junea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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