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후보]
키워드 이춘희 포함어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vs 키워드 최민호 포함어 국민의힘, 국힘 제외어 사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왼쪽),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오른쪽)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왼쪽),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오른쪽)

 

출처:썸트렌드(https://s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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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긍·부정어 분석 출처:썸트렌드(https://s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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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긍·부정어 분석 출처:썸트렌드(https://some.co.kr/)
▲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긍·부정어 분석 출처:썸트렌드(https://some.co.kr/)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1차 분석에 비해 언급량이 늘었다. 분석기간 이 후보의 최대 언급일은 5월 20일이었다. 한 트위터 이용자의 트윗이 20일과 21일 집중 리트윗됐다.

최 후보의 최대 언급일인 5월 19일에는 공연예술인 지지선언, 여론조사 결과 발표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세종시장 선거에서도 충청지역 다른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의 SNS 사용이 뚜렷하게 늘어나는 연관성을 보였다.

지난 1차 빅데이터 분석에서 두 후보 모두 경선과정이 주요 연관어였던데 비해 최 후보 측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연관어에서 이 후보는 트위터에서 거론된 단어들이 집중적으로 나왔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을 거론하는 글을 올렸고 이 글이 다수 리트윗 되면서 이 후보의 연관어로는 ‘우상호’, ‘성남시’, ‘경기도지사’ 등이 거론됐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을 뜻하는 듯한 ‘상임고문’도 주요 연관어였다.

최 후보의 연관어는 특정 경향성 없이 분산됐다. 출정식에서 발언한 "마지막까지 겸손한"에서의 ‘마지막’, 합동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을 비판하며 거론한 ‘투기’, 공약으로 언급한 주차장특별회계에서의 ‘회계’ 등이 주요 연관어였다.

긍부정어 분석에서는 두 후보 모두 긍정이었지만 1차 분석에 비해서는 조금 하락했다.

1차 분석과 비교해 이 후보의 긍정어는 68%에서 66%, 최 후보의 긍정어는 70%에서 65%로 떨어졌다. 이 후보의 최대 긍정어는 ‘승리하다’였고, ‘호소하다’와 ‘지지하다’가 뒤를 이었다. 최 후보는 ‘호소하다’가 최대 긍정어였으며 ‘지지하다’와 ‘해결하다’가 많이 언급됐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출처:썸트렌드(https://some.co.kr/)

※빅데이터 분석은 여론조사 결과가 아닙니다.
· 언급량-SNS채널에서 검색한 분석 단어가 포함된 문서의 개수
· 연관어-분석 단어와 관련 있다고 판별된 단어
· 긍·부정어-분석 단어에 대한 감성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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