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스톱' 슬로건, 주민 민원 100% 해결할때까지

영상촬영/편집=김의상 기자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복지 전문가’ 국민의힘 기호 2-가 고민서 충주시의원 후보는 라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동)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고민서 후보는 2018년 6.13지방선거 충주시의원에 도전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지역에 대한 책임과 열정을 기반으로 시민 앞에 다시 섰다고 22일 밝혔다.

'머물고 싶고 미래가 있는 충주’가 가장 큰 비전이라고 강조하는 고 후보는 지역 내 크고 작은 민원문제 해결 등을 위해 ‘고민스톱’ 슬로건을 내세워 앞장섰다.

특히, 그는 공정과 상식이 보장되는 윤석열 정부의 미래와 충주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충주시장, 도의원, 그리고 준비된 고민서를 충주시의원으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충주시민과 소통하고 아이들이 성장하여 머물 수 있는 충주, 미래가 있는 명품 충주를 만들겠다는 고 후보는 ▲성남초 졸업 ▲충주북여자중학교 졸업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한양 사이버 대학교 청소년상다학과(편입학, 문학사 학위취득)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석사 학위취득) ▲전)충주시 민주평통 자문위원▲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한울학교 교사 ▲전)충주시 학부모 연합회장 ▲전)충주시 단설유치원 추진 학부모연대 회장 ▲전)한국정책연구소 객원 연구원 ▲현)국민의힘 충주당협 부위원장 ▲현)국민의힘 충주당협 차세대위원장 ▲현)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 ▲현)밝은누리 봉사위원회 위원장 ▲현)충주북여중 총동문 회장 ▲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현)(사)충주포럼 공동대표 ▲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운영위원 ▲현)충주 행복지기 후원회 운영위원 ▲현)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여성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성과 도덕성, 봉사 정신을 검증받은 고 후보는 “지역에 대한 책임과 열정으로 시민 앞에 다시 섰다”며 “우리 지역의 산적한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 머물 수 있고 미래가 있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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