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황규철 후보
▲ 김승룡 후보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황규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승룡 국민의힘 옥천군수 후보는 본선 선거운동 시작일인 19일 6.1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황 후보는 옥천여중 앞에서 옥천군내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 및 지지자들 참석해 자당 후보들의 압승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박덕흠 국회의원과 옥천군내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 및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두 후보는 출정식이 끝난 뒤 첫 유세를 시작으로 1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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