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니어클럽 실버택배사업 운영
당진시니어클럽 실버택배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에서 시장형 사업으로 운영 중이며,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가 가능하다. 당진시에 위치한 15곳의 아파트 단지에서 배송을 하며, 2016년 참여자 4명에서 전년도까지는 13명, 금년도 12명의 참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실버택배 참여자 어르신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며, 참여자 어르신들은 공통으로 "집에 있는 것보다 택배활동을 하면서 건강이 좋아져 택배 일자리의 취지가 좋다"고 말했다. 김유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