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군수 인증패 수여
오래 전부터 기부 이어와

▲ 영동군 성우파일㈜ 강성수 이사가 아너 소사이어티 영동군 1호 회원에 가입했다. 영동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영동군은 영동군 업체인 성우파일㈜ 강성수 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영동군 1호 회원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성수 이사는 영동군 제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며, 박세복 영동군수로부터 인증패를 전수받았다. 아너소사이어티는 모금회가 사회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 운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성우파일㈜는 콘크리트 제품, 블록 등의 제조업체로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오래전부터 기부를 이어왔다.

영동=이진규 기자 kong29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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