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당원 등 300여명 참석
“행정·정치력 겸비한 내가 적임자”

▲ 국민의힘 최재구 예산군수 예비후보가 10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승구 군의장, 최재구 예비후보, 홍문표 의원. 사진=강명구 기자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국민의힘 최재구 예산군수 예비후보가 10일 ‘이젠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구 예비후보의 지지자와 당원 등 300여명이 찾아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홍문표 의원과 이승구 군의장, 김기영, 방한일 도의원, 전용구, 김봉현, 김태금, 이상우, 홍원표 군의원 등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했다.

최재구 예비후보는 "군 발전을 위해서는 군정을 이끄는 행정력뿐만 아니라 군정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정치력을 겸비한 예산군수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홍문표 의원에게서 배운 ‘신의의 정치’와 황선봉 군수로부터 배운 ‘섬김행정’을 통해 ‘정치와 행정력을 겸비한’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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