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봉사활동 이어와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백석동뿐만이 아닌 천안시를 위해서 일로서 답하겠습니다."

천안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미화(51·사진)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여성위원장이 최근 천안시의원(사선거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결같은 백석동 사랑’을 선거 슬로건으로 내건 김 위원장은 3선의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의 지역위원회 내에서 지난 10여 년 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라고 한다. 그는 ‘가장 낮은 곳에서 힘없고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모든 걸 던져서라도 돕겠다’는 소신 아래 봉사활동에 주력했다. 실제 김 위원장은 민주당 주축의 ‘더 봉사단’ 일원으로 활동하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충남지회 총재와 충남 청소년 자립지원센터 후원회장을 맡으며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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