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방문 예비후보 등록 마쳐

이경표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동산대책 수석 부위원장이 20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단양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가족과 화이팅을 외쳤다. 단양=이상복 기자
이경표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동산대책 수석 부위원장이 20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단양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가족과 화이팅을 외쳤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이경표(53)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동산대책 수석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단양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단양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선거구는 단양읍, 단성면, 대강면, 적성면으로 단양가 선거구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동산대책 수석 부위원장인 이경표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지역에 어려운 시기에 지역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군의회 의정활동을 목표로 나서고 있다"며 "주민들의 진솔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천해 나가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지속가능한 단양군의 발전을 위해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민, 기업천국 단양군을 만들어 나가고 학교의 고충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장애인·청년·청소년 아동 행복도시 단양군을 만드는데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예정이며 지나치게 한 쪽으로 편향되지 않는 균형적 사고와 600여 공직자는 물론 2만 8000여명의 단양군민 모두를 배려하는 절제된 주장으로 단양군 큰 일꾼, 단양군 대표선수, 멋지고 훌륭한 선출직 공직자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경표 후보는 "단양읍, 단성면, 대강면, 적성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잘못된 행정부의 불통 행정을 견제 감시하고 확실한 추진력으로 주민 목소리를 전달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현) 국민의 힘 충북도당 부동산대책 수석 부위원장 △현) 민통 단양읍 부회장 △현) 단양N 디지털 리터러시 회원 △현) 단양10경 사회적협동조합원 △현) 단양군 문화원 회원 △현) 환경지키미 에코단양 회원 △현) 단양향토문화 연구위원 △현) 중부내륙 미래포럼 관광위원장 △ 현) 충북 북부권 발전포럼 위원 △현) 단양 생활체육 탁구교실 회원 △현) 단양 해법영어교실 원장 △현) 단양 야간학교 (초,중,고등 검정고시) 교사 △전) 단양군 어린이 도서 연구위원 △전)상진탁구 동우회원 △전) 단양군 탁구협회 회장 △전) 이석훈 탁구교실 회원 △전)단양군 배드민턴 연합회원 △전) 단양군 체육회 이사 △전) 충청북도 탁구협회 이사 등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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