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한화이글스가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2022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한화이글스 제공
▲지난 10일 한화이글스가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2022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한화이글스 제공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한화이글스 소속 선수 6명이 코로나19(이하 코로나)에 추가 확진됐다.

18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전날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이날 실시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모두 6명의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됐다.

확진된 선수들은 전날 류현진의 코로나 확진에 따라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해 양성 결과를 받은 선수들이다. 

이로써 한화이글스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선수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한화이글스 한 관계자는 “확진된 선수들을 제외한 선수들은 거제에서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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