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확정.

여의도와 세종 의사당 2원화에 따른 운영 효율성 방안이 6~7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마스터플랜) 용역은 9월쯤  공개될 예정이다.

핵심은 S-1생활권(세종동) 64만 9700㎡ 부지에 11개 상임위 이전 등을 위한 건축물과 시설 구축에 있다.

하반기 세종의사당 규모가 국회 내 규칙으로 담겨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2027년 세종의사당 개원은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윤곽과 건설기본계획 개발계획 변경안도 세종시 이슈의 중심에 설 전망이다.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국토교통부)과 개발계획(행복도시건설청)도 관심을 끄는 이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변수를 감안한 대변화도 일어날 전망이다.

제3호 비즈니스호텔 오픈과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 새롬점 개소, 집현동(4-2생활권) 네이버 데이터센터 완공,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도 눈여겨볼만하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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