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화 윌코모시스템즈 대표 RIS사업 참여

[충청투데이 강순익 기자] "교육·공사기관, 진흥원 등 모빌리티업계 위주의 지역혁신사업의 신호탄이 쏘아지니 지역 업체로서 기대감이 큽니다."

27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소재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2 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에 참여한 박경화 윌코모시스템즈 대표의 소감이다.

윌코모시스템즈의 RIS 플랫폼데이에 대한 기대는 지역 모빌리티 업체들의 ‘끈끈한 유대’로 압축된다.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분야로 뭉친 기업들이 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윌코모시스템즈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현재 ICT 기반 플랫폼사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이중 모빌리티 중심 소프트웨어도 개발·유지하고 있다.

모빌리티용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무도 담당한다.

박경화 윌코모시스템즈 대표는 RIS 플랫폼데이 행사에 대해 "RIS에 참여하는 지역업체들의 공조 속 사업을 더 성장시킬 여지가 많다"며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로서 잠재 성장력과 연계성이 높은 모빌리티 산업 분야 관계자들과 만나 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이 필요한 ICT 서비스를 훌륭하게 제공해 올해 사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순익 기자 netprofit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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