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환구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는 27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찾아서 코로나19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하고 대선 풍향계를 가름해 볼 수 있는 서민들과 대화로 바닥 민심을 청취했다.

허후보는 이자리에서"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으로 무산되더니 또 다시 안철수, 심상정 후보를 포함한 4자 토론회를 하자고 한다. 허경영의 대선후보 지지도는 최근 5.6%의 여론조사 결과도 나와있다. 국민들은 이미 여당과 제1야당의 후보를 최고의 비호감 후보로 인식하고 있다”며“대선이 가까워 질수록 수준 높고 현명한 국민들이 허경영을 다시 평가하고 있다.앞으로 시간이 지나 갈수록 허경영의 지지는 폭발적으로 올라간다. 5.6% 국민들의 선택을 절대로 무시하면 안된다” 고 말했다

▲ⓒ허경영후보 구리시장 방문 사진(이환구 기자 촬영)
▲구리전통시장 방문한 허경영후보. 사진=이환구 기자

이어 허 후보는 본인을 포함한 5자 토론을 제안하며,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대통령후보초청 토론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어진 지역공약 발표에서는 "순환전철이 구리시를 지나간다. 구리시는 북부 경기도에 관문이면서 교통의 요지고 예로부터 교통의 발달로 시장이 활성화 된곳이다. 그래서 수도권의 전략적, 경제적 요충지다. 구리시가 더욱더 크게 발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환구 기자 lwku094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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