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그 길에는 지역 민·관·정 각계의 뜨거운 땀방울이 고스란히 새겨졌다. 이제는 도시 경쟁력을 높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때이다. 그 중심엔 ‘세종 기업인’들이 서 있다.
2022년 임인년을 행정수도 완성의 원년과 함께, 자족기능을 갖춰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를 건설하려는 포부가 울려 퍼지고 있다. 충청투데이와 세종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는 ‘세종 신년교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2022 언택트 세종 온라인 인사회’로 진행된다. 세종시 발전을 위한 각계 인사의 새해 메시지를 들어본다. 정리=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