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저물고 검은 호랑이해 임인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동물인데요.

전래동화속에서는 두려운 존재로 자주 등장했습니다.

또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를 잡귀나 역병을 막아주는 영물로 인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대전 오월드에는 멸종위기종인 백두산호랑이 새끼가 태어나는 큰 경사를 맞았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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