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위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호평
“공직자와 군민 덕분… 더 희망차고 행복한 영동 만들겠다”

[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사진>가 청렴하고 공정한 군정 추진과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27일 군에 따르면 박세복 군수는 ‘2021 제11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최종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는 상이다. 매년 정치부문과 공직부문의 두 분야로 나눠 △준법성 △사회 공헌도 △반부패 성과 △지역주상 인식도 △재정 경제성의 5개 지표의 심사 기준에 의거, 소속 정당 및 지역과 무관하게 각 부문별 3~4명 정도를 엄선하고 있다.

박 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며 군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원활한 군정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저를 비롯한 700여 군 전 공직자의 노력, 군민들의 믿음이 뒷받침돼 받은 상인만큼 신뢰와 청렴을 기반으로 군민들과 함께 군정을 추진하며 더 희망차고 행복한 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동=이진규 기자kong29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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