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에이앤티·신일전기공업·한신정보기술
인센티브 최대 1억원 기술개발 자금 지원

지정서 수여식.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정서 수여식. 사진=연합뉴스 제공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충북도가 2021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으로 명성에이앤티, 신일전기공업, 한신정보기술 등 3곳을 선정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매출 및 고용성장률, 수출실적, 성장 잠재력 등 역량 평가와 전략 적정성, 사업성, 개발 능력 등 기술력을 평가 받았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선정한 7개 기업 가운데 기업의 역량과 기술을 재평가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을 뽑았다는 설명이다.

향후 3개 기업은 인센티브로 최대 1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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