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동대(동대장 김명수)는 그동안 민·관·군의 협조 아래 향토방위 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진지 공사와 전투장비 확보, 인터넷 소집제도를 정착했으며 세밀한 부대 관리와 정을 바탕으로 한 상근병 관리로 부대 관리를 활성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소대장단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행사를 실시하는 등 향방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했다.
또 방위협의회에서는 연 1회 정기적인 부대 방문 행사와 분기단위 협의회, 취암동사무소 ·통장단, 예비군 중대와의 체육활동을 실시하는 등 민·관·군 통합작전 수행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취암동 대장은 지난 1월과 4월 최우수 사단장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