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스토리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이동환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이름: 이동환 ▲소속 및 직급: 한국철도공사 6급 ▲나이: 20세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

“한국철도공사에서 물류차량 대차 정비를 하고 있다.”

◆취업을 위한 노력과 특성화고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고교 3년 동안 학교 내신 준비와 더불어 자격증 공부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특성화고에 들어온 계기는 어려운 집안 사정에 하루라도 빨리 보탬이 되고 싶어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고 싶어 진학하게 됐다.”

◆필기 및 면접 준비 노하우는

“우선 NCS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푼 게 도움이 됐다.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연습한 것이 필기 전형을 통과하는 데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둘째는 면접은 필기 전형을 통과한 후 준비해도 늦지 않다. 1·2차 필기 전형을 통과해야 3차 면접을 볼 수 있음으로 면접 전형보다는 1·2차 필기 전형을 통과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향후 계획은

“2022년에는 야간 대학에 입학해 더욱 전문적인 학업의 길을 걸을 생각이다. 2023년 입대, 2024년 군 제대 후 복직을 할 예정이다. 복직 후에는 입대 전 시작했던 학업을 마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근무에 매진할 계획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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