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직원간 소통·화합의 시간

▲ 이차영 괴산군수와 직원들이 ‘난공불樂(난생처음 공직생활 불만없이 즐겁게)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다. 괴산=김영 기자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이 군수와 직원간 소통·화합을 위한 ‘난공불樂(난생처음 공직생활 불만없이 즐겁게) 소통 간담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4일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거쳐 이차영 군수와 6-7급, 8-9급 직원 200여 명이 '2021 난공불樂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다. 24일 처음 개최된 '난공불락 소통간담회'는 '난생처음 공직생활 불만없이 즐겁게'라는 뜻으로 군수와 직원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서로 공감하고 화합하는 소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행정 일선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주고 있는 괴산군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간담회에 나온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유연함과 상호존중이 넘치는 생동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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