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상무’와 1인 크리에이터 양성 협약
라이브커머스 실무 등 특성화 교육 예정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배재대가 구독자 6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맛상무’와 함께 1인 크리에이터 인재양성 협약을 맺었다〈사진〉.

12일 배재대에 따르면 명예 홍보대사인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맛상무’에게 대학 홍보에 헌신한 점을 높이 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배재대는 ‘맛상무’ △라이브커머스 실무 교육 △1인 미디어 시장의 이해 △유튜브 콘텐츠 기획 방법과 실습 △소셜미디어 마케팅 방법 등 배재대 이커머스 특성화 사업단과 실무 특성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재대는 e-비즈니스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선정된 ‘이커머스 특성화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맛상무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에게 소셜 커머스 특강을 열 계획이다.

한편 2015년 ‘대신 맛봐드리는 남자, 맛상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맛상무’는 솔직한 음식 리뷰로 구독자 61만여명(누적 조회 수 2억 3229만뷰)을 보유한 유튜버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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