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의원은 “타지역의 산업폐기물를 막지 못한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충청남도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최초 약속대로 산폐장 사업자의 불법을 산폐장감시연대가 철저히 감시할 수 있도록 서산시 등 관계 당국은 최대한 협조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시의회도 감시단이 조속히 발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달라”며 “이에 대한 재정 및 제도적 정비를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