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지난달 17일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3가구에게 140만원 상당의 쿨매트를 전달하며 혹서기 폭염 극복을 위한 쿨매트 나눔 사업을 펼쳤다<사진>.

쿨매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웠는데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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