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내 폐기물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는 반대투쟁위원회(회장 마승호)가 23일 충북도청 앞에서 성명문 발표와 함께 피켓시위를 시작했다. 시위는 행정심판이 열리는 오는 30일까지 이뤄진다. 군의 부적합 통보에도 불구하고 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한 H 업체에 대해 초평면 이장단협의회, 기관단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반대투쟁위원회는 주민의 생활권을 현저히 침해하는 매립장 설치에 결사반대의 뜻을 밝혔다. 진천=김정기 기자

[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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