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는 대회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된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4개 시·도에서 대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됐다.
대회는 2년마다 150개국 1만 5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2003년 대구광역시, 2015년 광주광역시에 세 번째로 국내 개최에 도전한다. 김광철 사무국장은 “전 세계 청년의 도전과 열정으로 빛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충청권에서 반드시 개최가 이뤄지길 소망하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증평=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