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희 공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복지 통합·경제활동 촉진 조례 발의
위원회 심사 거쳐 임시회 처리 예정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공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인 임달희 의원(민주당·사진)은 오는 12일 개최 예정인 제227회 임시회 에 상정할 △공주시 청소년 복지 통합 조례안 △공주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공주시 청소년 복지 통합 조례안은 청소년 기본법,청소년복지 지원법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복지를 통해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전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며, 공주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공주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을 도모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통한 자아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발의한 조례안이다.

임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 오는 17일 예정된 행정복지위위원회심사를 거쳐 제227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임달희 의원은 “교육의 도시 공주답게 청소년·여성 지원에 관심이 많다”라며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시의원 으로써 청소년·여성에 대한 복지정책에 늘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공주=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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