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인으로 마당에 잡초가 우거지고 집안 내부에 오래된 생활쓰레기가 방치돼 있는 등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 중이었다. 이날 직원들은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집 앞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집 안 있는 쓰레기 정리와 내부 청소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화는 2018년부터 한화와 더불어 함께 행복 더함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은군 농촌지역 취약계층 발굴 및 마을 밀착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농촌일손돕기, 선풍기 지원, 동절기 난방용품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