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청주에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5명 이하로 발생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 전체로 봤을 때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긴장을 풀지 말고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방역수칙 이행과 함께 백신 접종도 계획대로 가야 한다”며 “이달 하순부터는 접종 인원도 늘고 8~9월에는 가장 활동이 왕성한 연령층이 접종하니 접종센터 중심으로 각 부서별 이행사항을 지켜 계획대로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